충격적인 1986년 서진 룸살롱 살인사건 스토리
GreatHunger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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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19:46
충격적인 1986년 서진 룸살롱 살인사건 스토리
1986년 8월 14일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대형 룸살롱
서진회관에서 일어난 집단 살인 사건
목포 출신 조직폭력배들의
사소한 술자리 시비가
희대의 패싸움 집단 살인 사건으로 커져
반대파 조직원 4명이 살해되고 주범 2명은 처형
형사들도 잔인함에 치를 떨었던 사건으로
도망치는 상대파 조직원까지 끝까지 쫒아가 살해
당시 복도는 전부 피바다
수배 중 이틀만에 체포된
서진 룸살롱 집단 살인사건 가담자
서울목포파 간부 양회룡
(당시 25세, 디스코클럽 운영)
체포 당시 두목 장진석 (왼쪽, 당시 25세)
서울 목포파 행동대장 김동술 (당시 23세)
서울로 압송되어 온 김동술과 고금석은
TV 카메라 앞에서도 고개를 뻣뻣이 들고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이들의 허세는 오래 가지 못해서
재판에서 검사가 사형을 구형하자
엉엉 울면서 죽을 죄를 졌다고 하소연하는 등
처량한 모습으로 돌변했다고 한다.
주범 김동술과 고금석은
사건이 발생한 지 3년이 지난 1989년 8월 4일, 사형이 집행되었다.
김동술을 집행할 때, 버튼을 눌렀는데도 바닥이 사라지지 않아,
옆에 김동술을 내버려둔 채 교수대를 수리했다고 한다.
김동술은 45분동안 덜덜 떨면서 누워 있다가
재집행을 받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이 사건의 가해자들을 보면
사건 당시를 기준으로 조직원들은 모두 20대 초중반으로
사형당한 2명, 김동술과 고금석은
사건 당시 23살, 22살에 불과
이들의 잔인성은 담당 형사, 검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